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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윤옥 여사 – 민간의 장애인재활 지원 큰 의미

김윤옥 여사 “민간의 장애인재활 지원 큰 의미”

 2011-09-07

청와대 옆 푸르메센터 착공식 축하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7일 장애인 재활 치료를 위한 푸르메센터 착공식에 참석했다.

푸르메센터는 청와대 바로 옆 종로구 신교동에 연면적 3천760㎡로 건설되며, 장애인의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장애인복지관, 사회적 기업 카페, 다목적 공동체 등이 들어서는 통합형 재활 기구다.

김 여사와 고(故) 박완서 작가, 조무제 전 대법관, 일반 시민을 비롯해 SK그룹, KB금융그룹, 신한은행 등 민간기업이 건립비 100억원을 기부하고, 종로구청이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저소득 장애인의 희망의 터전이 될 센터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장애인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길에 모두 함께 손을 잡고 큰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할머니가 평생 모은 재산과 박완서 선생님의 인세까지 많은 분의 정성이 십시일반 보태졌다”면서 “개인과 가정, 공공부문에 머물러 있던 장애인 재활이 이제 민간 영역으로까지 확산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행사에는 푸르메센터의 김성수 이사장과 강지원 대표, 김학준 이사,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 씨, 장애수영선수 김세진 군 등이 참석했다.

aayy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