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외환은행, 푸르메재단에 치과 진단용 장치 기부

외환은행, 푸르메재단에 치과 진단용 장치 기부

2012-12-03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3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을 찾아 장애인들을 위해 치과 진단용 디지털 파노라마 장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푸르메재단이 푸르메재활센터 내 운영하고 있는 푸르메치과는 장애인 전용 치과로 지난 2007년 7월 개원했다. 현재까지 2만6476명의 장애인들이 일반 치과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를 받았다. 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장애인들은 푸르메치과에서 휠체어를 탄 채로 디지털 파노라마 장치로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옥주 기자 channa22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