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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 동화 출간

<함께하는 이야기> 제1권 『똥 싸기 힘든 날』

이송현 글|조에스더 그림|98쪽|어린이|2018년 1월 5일 출간
이송현 글|조에스더 그림|98쪽|어린이|2018년 1월 5일 출간

하반신 마비인 슬찬이는 운전면허증을 딴 기념으로 동생 모해를 데리고 부산 여행을 떠난다. 휴게소에서 먹는 간식, 형을 돕는 사람들을 보며 기분 좋은 것도 잠시. 부산으로 향하는 길은 난관의 연속이다. 장애인 화장실을 이용하려는 할아버지와 다투고 쉼터 화장실을 찾은 두 사람. 가파른 계단 때문에 휠체어 접근이 쉽지 않자 다른 화장실을 찾아 나서는데…..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동화

푸르메재단은 현대모비스, 마음이음 출판사와 장애인식개선 동화『똥 싸기 힘든 날』을 출간했습니다. ‘함께하는 이야기’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장애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은 ‘나와 다르다’는 시선에서 시작됩니다. ‘함께하는 이야기’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장애를 마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제작에 함께한 현대모비스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관 2,700 곳에 배포했습니다.

누구나 겪는 생리현상을 소재로
장애를 유쾌하게 풀어내다

『똥 싸기 힘든 날』은 누구나 겪는 생리현상을 소재로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장애란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시트콤 작가 출신인 이송현 작가의 발랄한 필치가 돋보입니다. 발랄한  모해는 장애를 가진 슬찬이 형과 떠난 부산여행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장애인이 이용하기 어려운 화장실, 장애인 화장실에 아무렇지 않게 이용하는 할아버지와의 다툼….. 두 주인공이 맞닥뜨린 상황을 통해 장애인을 향한 배려가 부족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들여다봅니다.

작가 소개

*글 이송현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 제5회 마해송 문학상, 제9회 사계절 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동시)에 당선됐다.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슈퍼 아이돌 오두리』, 『아빠가 나타났다!』, 『지구 최강 꽃미남이 되고 싶어』, 『천둥 치던 날(공저)』, 동시집 『호주머니 속 알사탕』, 청소년 소설 『내 청춘, 시속 370km』 등이 있다.

*그림 조에스더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을 그릴 때마다 늘 음악과 함께하는데, 이 책을 작업하면서 더 넓은 음악 세계를 여행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생각 아바타》, 《짜릿한 지구 교실》, 《우리들의 보물섬 제주도》, 《곱구나! 우리 장신구》, 《민화 이야기》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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