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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션, 매년 1만km 달리는 이유 “100만 장애 어린이 위해”

 션, 매년 1만km 달리는 이유 “100만 장애 어린이 위해”

2015-02-10

[뉴스엔 글 송지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션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1억원을 게재했다.

가수 션은 2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년 동안 철인 3종 경기 등 14개 대회에 참가, 1만km 완주해 1억 원을 모은 이유를 밝혔다.

션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글을 통해 “6개의 희귀 난치병을 가지고 태어난 은총이란 아이가 있다. 의사 선생님들이 1년도 못 살거 같다고 했는데 올해로 13살이 됐다. 나는 은총이와 만난 지 5년이 됐다”며 “‘은총이의 삼촌으로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라고 시작한 작은 일이 우리나라 100만명의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이 됐다”고 말했다.

또 션은 “은총이와 은총이 아빠가 포기하지 않고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기적을 만드는 것처럼 나도 은총이를 위해 그리고 우리나라에 있는 100만 명의 또 다른 은총이를 위해 열심히 달리며 기적에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션은 “2015년 장애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어린이재활병원건립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션 1억 기부에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존경해요” “함께 동참하고 싶어요”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션이 진정한 천사같아요” “무조건 건강하세요” “정말 멋있어요 사소한 일이라도 동참하겠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신교동에 위치한 푸르메 재단을 방문해 1억원을 기부했다.

푸르메 재단이 짓고 있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이끌고 있는 션은 1km당 1만원 적립을 목표로 철인 3종 경기 등 14개 대회에 참가해 1만km 완주해 1억원을 모았다.

션의 1만km 완주 기념 기부는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다. 발톱이 3개나 빠지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철인 3종 경기, 7km, 10km 마라톤 등 총 20개의 대회에 참가해 1만 km를 달려 1억 원을 지난해 2월에 기부했다.

송지현 ssongzy@ /표명중 acepyo@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2101124139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