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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69호 – “푸르메재단에게 2015년이란?”

 

Q. 푸르메재단에게 2015년이란? – 강원도 평창 양을미 씨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로 푸르메재단은 10살이 되었습니다. 낡은 책상 하나로 시작한 게 엊그제처럼 느껴집니다. 저학년의 티를 벗고 좀더 의젓해질 나이, 동물로 치면 중후함이 묻어날 꽃중년의 나이입니다. 옛말로 강산이 변할 만큼 짧지 않은 시간인데요.

그동안 푸르메센터도 짓고 산하기관에 재단 식구들도 늘어났습니다. 장애인과 가족에게 꼭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에 뿌듯했고 더 많이 지원하지 못할 때는 죄송스러웠습니다. 시행착오 속에도 ‘고마워요, 파이팅!’ 응원 한 마디에 힘이 나기도 했답니다. 나이가 들어도 변치 않는 철칙이 있다면 장애인과 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는 것입니다.

남들은 불가능하다며 포기했던 장애어린이 재활병원은 올 연말이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이름으로 완공될 예정입니다. 정부와 기업, 시민이 함께 짓는 아름다운 병원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장애어린이 200여명에게는 넓은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가능한 일입니다. 황무지에 희망의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갈 2015년도 기대해 주세요!

‘이런 거 질문해도 될까?’ 차마 묻기 망설여졌던 질문
‘이건 좀 물어보기 민망한데…’ 묻기를 포기했던 질문
‘별 건 아니지만…’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질문
‘검색해도 안 나와요’ 포털사이트도 모르는 질문

푸르메재단에 대해서라면 어떤 질문이든 환영합니다.
전화도 메일도 얼굴 맞대기도 부담스러워 끙끙 앓고 있었다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

1월 16일(금)까지 질문을 보내주시면 한 분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채택된 질문은 답변과 함께 다음호 2월 4일(수) 담쟁이에 실립니다. (원하신다면 익명 100%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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