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아이 입에서 나온 한 마디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를 부른 은우가 계속 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어린이 재활치료를 후원해 주세요.
은우와 엄마 응원하기일주일에 네 번 재활치료를 받아요.
은우를 데리고 병원에 가는 건 이제 제 일상이 되었어요.
집에서 병원까지는 왕복 3시간, 치료를 받고 돌아오면 하루가 금세 지나요.
매일이 힘들고 몸과 마음이 지치지만, 그래도 다시 아이와 함께 차에 올라요.
이제 다섯 살인 은우는 지금 재활치료를 꼭 받아야 하거든요. 이 시기를 놓치면, 은우가 더 나아질 기회도 멀어지니까요.
엄마는 은우 마음이 궁금해
은우는 조용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 아기였어요. 알고 보니 자폐 스펙트럼 장애였죠.
제가 건네는 말이 닿고 있는지 은우는 엄마인 저를 어떻게 느끼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한 날도 있어요.
그래서 가끔 아이에게 물어보기도 했어요. “내가 누구야?”
언젠가 은우가 자기의 마음을 또렷하게 전하기를 기다리면서요.
은우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요.
치료를 받으면서 은우는 조금씩 달라졌어요.
비록 한두 단어이지만, 사용하는 단어가 늘고 저와 눈을 맞추는 때도 더 잦아졌고요.
아주 작지만, 엄마인 저는 알아볼 수 있는 기적 같은 변화예요.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은우를 볼 때마다 저는 다시 하루를 버틸 힘을 얻어요.
은우와 엄마 후원하기
한번은 은우가 치료를 마치고 저를 바라보며 “엄마!”라고 외쳤는데, 벅찬 마음에 순간 아무 말도 못 했어요.
처음이었거든요. 몇 년간 힘들었던 마음이 그 한마디에 스르르 녹아내렸어요.
긴 기다림 끝에 비로소 듣게 된 정말 소중한 한마디였으니까요.
은우가 제 눈을 바라보며 “엄마, 가자!”라고 할 때까지 저는 재활치료를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은우와 엄마 후원하기오늘 받은 치료만 ‘12만 5천원’
은우 치료비만 월 100만원이 넘어요.
저를 부르는 은우의 모습은 경이롭지만 치료비 생각하면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요.
재활치료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니까요. 의사 선생님께서도 시기에 맞는 치료를 꾸준히 이어가는게 중요하대요.
치료를 멈추는 순간, 은우의 삶도 멈추니까요.
최근 1년간 평균 발달지연 치료비 회당 10~12만원
발달지연 아동의 평균적 치료 횟수 주 4~6회
언젠가 은우가 눈을 맞추며 자신의 마음을 전할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엄마.
보내주신 기부금은 다음과 같이 사용됩니다. 기부금은 은우처럼 긴급지원이 필요한 국내 장애어린이 치료비, 검진 및 의료비 등에 사용됩니다.



*해당 캠페인은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장애어린이의 사연을 각색해 구성하고 자료 사진을 활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