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단 하루, 하얀 눈이 내릴 즈음 아이들은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립니다.
산타 할아버지 제가 있는 병원에도 오실 거죠?
온 거리가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는 곳은 장난감이 즐비한 백화점도, 신나는 놀이공원도 아니에요.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해 장애어린이들이 아픔을 참으며 재활치료를 받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입니다.
내년에는 병원 말고 집에서 크리스마스 보내고 싶어요
우리 집 침대에서 눈을 떴을 때 선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산타 할아버지, 울지 않고 치료 열심히 받으면 선물 주실 거죠?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길 바라는 크리스마스.
장애어린이들이 밝게 웃을 수 있도록, 사랑과 희망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가 되어 주세요
푸르메리크리스마스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입원병동은 낮 병동 입원 치료 어린이를 포함합니다.
선물상자로 우선 지원되며 초과 모금된 금액은 재활치료비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