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하나로 시작되는EVENT1
유튜브 촬영 참가자 모집
이근호 위원님, 푸르메 장애가족과 함께 촬영할 참가자를 찾습니다!
※ 유의사항
EVENT2
‘소문’만 내도 ‘K리그 포켓 틴’을 받을 수 있어요!
이벤트 기간 : 6/23(월) ~ 7/31일(목)
ｋ리그 2024 포켓 틴 (코리아보드게임즈), 연출된사진입니다.
※ 유의사항
이근호 위원님과 함께하는 “볼수록 좋아” 캠페인은요?
1볼(ball)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놀며 연결되고 공감하는 마음
2작은 만남이 반복되면서 변화하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관계
*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이자 국가대표 축구 선수 출신 해설사 이근호 위원님과 함께 장애어린이가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고, 사회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입니다.
지속적인 재활치료만큼 발달장애어린이에게 중요한 ‘함께하는 경험’
몸을 움직이며 감정과 에너지를 표현하는 아이들은 함께 운동하며 일상의 작은 과정을 배워 갑니다. 공격과 수비가 있는 축구와 같은 스포츠 활동 속에서 역할을 나누고 관계를 맺으며, 자연스럽게 배려와 공감을 알아갑니다. 공을 따라 움직이는 발걸음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첫걸음이 됩니다.
그러나 발달장애어린이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기에 쉽지 않은 현실
“중증장애인의 경우, 신체적 한계뿐만 아니라 그들의 특성을 깊이 이해해야 해요. 하지만 그런 전문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 서울장애인복지관 김진래 팀장 -
"비장애 친구들과 함께하는 통합 활동이 중요합니다. 모방을 통한 학습은 발달장애어린이의 사회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아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것에 편견이 있어요. ’내가 피해를 보지 않을까?’ 생각하는 그 벽을 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전) 마포푸르메스포츠센터 조영수 관장 -
치료실이 삶의 전부가 아니길 바랍니다. 움직임으로 세상과 이어지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어린이의 치료에만 집중하게 되면 1대 1 수업이 많아져 일상생활 속 참여 기회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사회와의 자연스러운 소통 기회가 제한되어 점점 고립될 수 있고, 이는 가족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으며 비장애 친구들과 운동을 통해 어울린다면 아이들은 관계를 시작하고 사회성을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볼수록, 다가갈수록, 함께할수록 좋은 만남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도록 당신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작은 관심이 발달장애어린이의 큰 첫걸음이 됩니다. 적절한 시기에 몸의 사용법을 배우고 치료를 넘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이근호 위원님과 함께 ‘볼수록 좋아’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이미지 제공 : 이근호(@mungkeunho11)님의 인스타그램
보내주신 기부금은 더 많은 발달장애어린이들이 신체 기능을 향상하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재활치료와 장애인 재활체육 지원에 사용됩니다.
마포푸르메스포츠센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과천장애인복지관
종로장애인종합복지관
※ 일정 기간 캠페인 운영으로 기금 확보 후 사용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