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나눔대사와 함께하는
장애어린이 재활·자립 지원

❝ 장애어린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행복하게 아이를 키워낼 수 있길 바라요! ❞

엄마가 꿈꾸는 세상은
‘우리 아이가 걱정 없이 치료받고,
홀로 자립하는 사회’
입니다.

장애어린이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

“그때만 해도 치료를 받으면
정상 발달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 거라
믿었습니다.”


6살 승재에게 내려진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진단으로 엄마를 비롯한 가족의 삶은
이때껏 상상해 본 적 없던 곳으로 휩쓸렸습니다.
가족 모두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엄마는
깊이 슬퍼할 수도, 길게 고민할 수도 없었습니다.

“왜 살아야 할까?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나 없이 내 아이가 사람답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엄마는 7년간 다닌 직장에 바로 사직서를 내고
승재의 재활치료에만 집중했습니다.

승재의 삶이 개선돼야 가족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장애가 선물이 되기까지

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대부분 그렇듯
우울증을 겪기도 했습니다.

불안감이 많이 있었지만
승재를 위해서, 우리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치료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승재를 그 자체로
존중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누구를 만나도 그만의 개성을 인정하고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승재가 준 선물입니다.”


자녀의 손을 꼭 붙들고
홀로 발버둥을 치는
부모에게 간절한 것은
단 한 명이 내민 손입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 엄마들이
자신의 행복도 소중히 지켜가는
세상을 꿈꿉니다.

보내주신 기부금은
장애어린이와 엄마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장애어린이 의료, 자립,
긴급 지원에 사용됩니다.

* 기부금은 장애인 의료, 자립, 긴급 지원 중
장애인들을 위해 가장 시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됩니다.

엄마가 꿈꾸는 세상은
‘우리 아이가 걱정 없이 치료받고,
홀로 자립하는 사회’
입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행복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