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만 원의 기적 캠페인은 매월 1만 원의 후원금으로
장애어린이들에게 재활치료비를 지원
하여
꿈과 잠재력을 키워가도록 응원하는 캠페인입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포기하지 않았더니
가능해졌습니다.”

푸르메재단 션 홍보대사는
2013년 부터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톱이 3개씩 빠져가며
매년 1만 km를
약속하고 달리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어린이병원이 건립될 때까지 70여 개의
마라톤과 철인3종 경기대회에 출전했으며,
지금도 장애 어린이를 위한 달리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누적 10,000km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역주하는 션 홍보대사

“작은 마음들이 모여 커다란
기적의 병원을 세웠습니다.”

2012년 2월,
푸르메재단과 션 홍보대사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1일 1만원씩, 1년 간 365만원’ 기부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병원 건립을 위해 3,700여명이 참여했고
37억이 넘는 금액이 모금되었습니다.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으로 1만여 명의 시민과
500여 개 기업의 기부를 통해
2016년, 국내 최초의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세워졌습니다.

“매년 7만명의 장애어린이가
통합형 맞춤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 성장에 따른
생애 주기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 교육, 직업 재활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입니다.

개원이래 현재까지 이용인원
44만 여명(연인원 기준),
누적 110만 여 건의 재활치료가 진행되었고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포괄하는
생애주기별 재활치료를 개발해
장애어린이들에게 꿈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생애주기별 재활치료

“어린이 재활병원이
마주한 어려움,
그러나 멈출 수 없습니다.”

3년 전 발생한 코로나로 환자가 줄면서
연간 54억의 적자운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료수가가 높지 않은 재활병원의 특성으로
운영이 쉽지 않은 구조에다
코로나로 그나마 수익이 나던
입원 환자 수도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병원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지만
재활이 생존인 장애어린이들을 위해서
오늘도, 희망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이 지속적으로
통합 재활의료 서비스를 통해
맞춤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장애어린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적의 시작을 함께해주세요.

여러분의 응원의 손길은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를 위해
사용됩니다.

총 64,807명의 어린이 진료
(2022년 연인원 기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매월 1만 원으로 장애어린이에게
기적을 선물해 주세요!

기적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일을 확인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