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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 Letter 11월호 💌
구독자님, 오는 11월 11일은 무슨 날일까요? 여러 기념일이 떠오르시겠지만, 보다 깊은 뜻이 숨겨진 날인데요. 바로 지체장애인의 날입니다. 숫자 1들에 새로운 시작과 출발, 그리고 지체장애인의 직립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죠. 자신을 첫 번째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의미도 있답니다.바람이 한층 차가워진 11월.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느껴지는 달입니다. 그래도 지난 시간을 아쉬워하기보다, 오늘 펼쳐질 하루를 먼저 기대해보면 어떨까요? 지체장애인의 날이 가진 의미 중 하나인 ‘새로운 시작’을 떠올리면서요.구독자님의 새로운 하루하루, 푸르메레터가 응원합니다!


일상 속 장벽을 없애다, 배리어프리
‘배리어프리’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장애물(Barrier)’과 ‘벗어난다(Free)’의 합성어로 사회적 약자인 노인이나 장애인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없애는 활동을 말합니다. 우리 가까이 있는 배리어프리, 몇 가지만 더 살펴볼까요?✅ 계단 없이 오르는 버스, 저상버스
저상버스는 승강구부터 안쪽까지 계단을 없애고 넓은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휠체어와 유모차의 접근도 용이하죠. 거동이 불편한 승객들이 버스를 탈 때 계단을 오르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누구나 즐기는 콘텐츠, 자막과 화면해설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음성,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도입한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도 활발합니다. 배리어프리 콘텐츠를 메인으로 한 영화제도 꾸준히 열리고, 한 글로벌 OTT 플랫폼은 전체 콘텐츠의 80% 이상에 배리어프리 자막을 제공해요.알고 보면 더 잘 보이는 배리어프리! 사회적 약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배려입니다. 일상 속 장벽을 없애는 배리어프리가 확산되도록 관심을 보여주세요.🗨️ 지난호 구독자의 한마디
장애가족 건강검진... 감동입니다
장애인이 건강검진 받기가 그렇게 힘들군요. 안 그래도 건강이 나빠지기 쉬울텐데 검진도 받기어렵다니 안타까운마음이 들었습니다. 장애인이 편하게검진받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이런 지원도많이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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