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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더 앞으로!

[SPC 정형신발·인솔 지원사업]

 


▲ SPC 행복한펀드를 통해 인솔을 지원받은 재혁이

엄마 배 속에서 열 달을 채우지 못하고 일곱 달 만에 1.2kg으로 세상에 나온 이른둥이 재혁이(가명/8세)는 뇌병변장애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재혁이 어머니는 재혁이가 스스로 걸을 수 있기만을 바랐습니다. 그래서 다리 근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수영도 꾸준히 시키고, 재활치료도 열심히 시켰습니다.

덕분인지 재혁이의 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올바른 보행은 불가능합니다. 중심 잡기가 어려워 자주 넘어지곤 합니다.

재혁이 어머니는 재혁이에게 인솔(신발의 안창)이 필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으면서도 선뜻 사주지 못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비로 홀로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재혁이는 만성신부전, 사시, 난청 등으로도 고통 받고 있어 재혁이 어머니의 걱정은 커져만 갔습니다.

이런 재혁이의 소식을 듣고 SPC그룹이 나섰습니다. 푸르메재단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SPC 장애어린이·청소년 정형신발 및 인솔 지원사업’을 통해 재혁이에게 인솔을 지원한 겁니다.

이후 재혁이는 예전보다 더 오래, 더 멀리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재혁이가 씩씩한 발걸음으로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힘들어하는 장애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주는 푸르메재단과 SPC 그룹!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글, 사진= 김진의 사회복지사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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