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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와 션, 즐거운 기부 위해 떴다!

국내 최초 기부 전문 팟캐스트 방송 ‘기부스’가 어린이재활병원에 떴습니다. 즐겁고 유쾌한 기부로 장애어린이들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8월 29일 기부스의 진행자로 활약 중인 방송인 정찬우 씨와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인 가수 션이 마포구 상암동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았습니다. 장애어린이들의 재활훈련을 도울 치료 장비 구입과 설치에 필요한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 기부 팟캐스트 기부스 진행자 방송인 정찬우와 가수 션이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의
치료 장비 구입·설치비 2천만 원을 전달했다.

㈜모모콘에서 제작하는 기부스는 출연자가 원하는 것을 홍보하는 대신 현금, 현물, 재능을 기부하는 방송입니다. 기부스를 기획하며 방송을 이끄는 정찬우 씨와 기부 전도사 역할을 하는 션 홍보대사. 방송을 함께하는 4명의 패널과 함께 방송출연자를 ‘기부천사’로 임명해 박수를 보내고 기부를 독려하기 위한 재미있는 입담을 펼칩니다.

어느덧 100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기부스에는 기업‧단체 대표, 직장인, 연예인, 작가,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출연해 나눔의 손길을 더해왔습니다. 이번 기부금도 지난 6월 15일 기부스 공개방송에 출연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제품 홍보‧전시‧판매 대행사인 ㈜테이크온이 병원에 써달라며 모금한 금액입니다.

시민과 기업의 기부,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건립된 병원이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와 사회복귀를 도울 수 있으려면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상황. 기부스는 때마침 병원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꿰뚫고 있었다는 듯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 기부스의 기부로 천장형 레일보행 훈련시스템이 들어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5층 병동.
(출처 : 푸르메재단 DB)

기부스의 동참으로 병원 5층에 마련될 치료 장비는 바로 ‘천장형 레일보행 훈련시스템’입니다. 낮병동과 입원 병동을 이용할 장애어린이들이 치료를 받지 않는 시간에도 몸을 움직이면서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입니다.

정찬우 씨와 션 홍보대사는 한 목소리로 “기부스와 일상 속 재미있는 기부 문화를 널리 퍼트리기 위해 함께해 준 기부자들의 정성어린 마음과 사랑을 어린이재활병원에 전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션 홍보대사는 “장애어린이를 위한 재활병원은 결국 우리사회를 위한 것이니까 기부로 채워가야죠”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윤명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은 “장애어린이들이 제때 알맞은 양질의 재활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기꺼이 ‘기부천사’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방송인 정찬우와 션이 함께 재미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부 전문 팟캐스트 ‘기부스’. (출처 : 기부스)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병실과 재활치료실, 병원학교 등 층별 주요 시설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병원을 처음 방문한 정찬우 씨는 관계자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들으며 꼼꼼히 살펴봤고 션 홍보대사는 치료받던 어린이들의 안부를 묻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장애어린이 가족들의 열렬한 환호가 터졌습니다.

“본 방송은 방송심의규정을 전혀 준수하지 않습니다. 기부 선동 방송, 기부 강요 방송, 기부 조성 방송. 저희는 찬우션이에요!” 오프닝 멘트처럼 누구나 손쉽게 마음을 나누도록 이끄는 기부스. 즐겁고 유쾌한 기부 문화를 널리 퍼트리는 기부스와 기부천사들 덕분에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재활치료도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글, 사진= 정담빈 간사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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