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의 청사진을 그리다 - 2016년 제1차 정기이사회

지난 2월 18일, 푸르메재단의 2016년 첫 정기이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이사회는 푸르메재단 김성수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진과 재단 산하기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 푸르메재단 이사진과 산하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차 정기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첫 순서로는 재단 고재춘 기획실장이 푸르메재단과 각 산하기관들의 2015년 사업성과 및 결과 등에 대한 보고와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사진들은 작년 12월에 준공이 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향후 진행상황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습니다.


이어서 2015년 외부 감사에 대한 재단 감사들의 감사의견 보고가 이뤄졌으며, 2015년 푸르메재단과 산하시설의 결산안 등을 비롯한 총 8개의 안건들이 이날 심의ㆍ의결되었습니다.




▲ 2016년 1차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회의 자료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는 김성수 이사장(앞줄 가운데).


지난 2005년 재단 설립 당시, 지하 사무실의 책상 두 개에서 시작했던 푸르메재단이 10여년 만에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이라는 기적이 실현될 수 있었던 것은, 1만여 명의 시민과 500여개의 기업 및 단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및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있는 김성수 이사장.


‘장애인이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서 어린이재활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운영을 비롯해 푸르메재단 및 각 산하기관들은 2016년 올 한 해도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글= 이용태 팀장 (커뮤니케이션팀)

*사진= 정담빈 간사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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