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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활센터, 서울시의 ‘안전망병원’ 되다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어린이 재활치료기관인 푸르메재활센터가 서울시의 ‘안전망병원’이 되었습니다. 서울시가 푸르메재활센터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공공의료의 역할을 수행하는 안전망병원으로 지정해 장애어린이의 건강권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하기로 한 것입니다.


▲ (사진 왼쪽부터)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과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가
공공보건의료 수행과 의료소외계층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어린이의 건강을 위한 서울시의 약속

지난 11월 3일, 푸르메재단은 서울시와 시의 공공보건의료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의료소외계층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시청에서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선6기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 4개년 계획 핵심과제 중 보건의료부분 ‘공공의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서울시는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푸르메재활센터를 안전망병원으로 지정하고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해 공공보건의료 수행에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푸르메재단은 장애어린이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어린이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장애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님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줄 수 있는 소중한 공공의료의 일원으로서 푸르메재활센터를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재활치료가 필요한 많은 장애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서울시의 의료안전망을 확대하고 공공보건의료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장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하는 책임이라는 인식을 갖고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준 서울시의 약속은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재활치료시설이 부족한 현실에서 단비와도 같은 지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우현 푸르메재활센터장은 “민간의 기금으로 건립된 푸르메재활센터가 장애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재활치료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푸르메재단과 서울시가 공공보건의료 수행과 의료소외계층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과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서동수 어린이병원진료부장, 이순정 은평병원진료부장, 박유미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송재용 푸르메재활센터 본부장, 송우현 푸르메재활센터장, 고재춘 푸르메재단 실장이 함께 했다. (사진 왼쪽부터)

 푸르메재활센터 “공공의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

서울 종로 세종마을에 위치한 푸르메재활센터는 푸르메의원과 푸르메치과로 구성되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푸르메의원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재활치료 전문팀이 협업해 장애어린이의 발달 상태에 따른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80여 명이 다녀갑니다. 2012년 개원 이후 장애어린이 2만여 명 이상을 진료했고 3만5천 건 이상을 치료했습니다. 민간 최초 장애인전용치과인 푸르메치과는 하루 평균 20여 명의 장애인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2007년 개원 이후 전국 각지에서 온 장애인 5천여 명을 치료했고 3만여 건 이상을 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푸르메재활센터는 공공의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서울시 안전망병원으로서 공공의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푸르메재활센터의 행보를 응원해주세요.

*글, 사진= 정담빈 간사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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