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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 새해 인사 “말의 힘찬 기운으로 달리겠습니다”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마의 해입니다. 새로운 변화와 설렘을 안고 푸르메는 각 산하기관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1월 2일 시무식을 열었습니다. 푸르메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 분들에게 새해 인사들을 전합니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만끽하길”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행복함이 내일 이후에도 지속되려면 지금 웃으세요. 스피노자는 내일 세상이 망하더라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자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내일을 향한 시작인 것입니다. 올해는 푸르메재단이 마음을 가다듬고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정진해야 할 시기입니다.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웃으면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한 분 한 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푸르메재단 강지원 대표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는 마음가짐”

푸르메재단이 여기까지 오기까지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유독 한 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파독 간호사 출신인 장애여성 분이 푸르메치과에 치료를 받으러 옵니다. 어린이재활병원을 짓는다는 소식을 듣고는 월 30만 원 수급자인데도 매달 1만 원 정기기부를 합니다. 기부하는 삶이 행복하다면서요. 이렇게 푸르메재단을 일으켜 주신 의인들 덕분에 푸르메재단이 지탱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빚진 사람입니다. 옛말에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 마음으로 1년을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

푸르메재단은 백악산에 둘러싸인 명당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될 것이라는 좋은 징조라고 생각합니다. 푸르메재단 직원들은 보람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도 좋지 않을까요. 2014년은 푸르메재단이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중요한 일정들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함께 발전하는 모습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푸르메재단 이정식 이사

 

“가까이에서 기적을 발견하는 한 해 되길”

올해 나이 70이지만 여전히 저는 꿈을 꿉니다. 푸르메재단이 여기로 옮겨오기 전을 생각해보면 이 자리에 앉아있는 지금이 기적입니다. 기적을 멀리서 찾곤 하는데 기적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그 기적을 잘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금년에 엄청나게 많은 기적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다같이 다가올 기적을 기대하며 한 해를 시작하세요.

 

– 건립위원장 이일영 박사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2014년 기대해”

그동안 많은 것을 함께 이뤄 온 푸르메 직원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보금자리로 푸르메재활센터와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을 마련했고 장애인들과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작은음악회도 가졌습니다. 이런 시간을 만든 우리가 기적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새로운 인생을 계획해나가는 데 우리가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푸르메재단 송재용 이사

 

“말처럼 굳센 마음으로 희망을 키우는 해가 되길”

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와 보호자 여러분, 2014년은 말의 해입니다. 말처럼 힘차고 씩씩하게 달리는 한 해를 보내시길 희망합니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병원이 드디어 착공됩니다. 다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세요! 올해는 분명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푸르메재활센터 송우현 센터장

 

“함께 온 힘을 다해 아이들의 재활과 행복을 위해 정진”

꿈꾸는 아이들의 공간인 종로아이존은 서울시 아동・청소년 발달장애주간재활치료기관입니다. 갑오년에도 발달장애아동 전문치료사와 인턴,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온 힘을 다해 최상의 치료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올해에도 우리 아이들과 가족 분들이 미소 지을 수 있도록 이용자 가족과 각 분야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다양한 의견과 따뜻한 조언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운도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종로아이존 한일웅 센터장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한 만들겠다고 약속”

종로장애인복지관이 문을 연 지 1년 반이 되었습니다. 복지관이 서울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기대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여러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로부터 받은 사명을 다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합니다.

 

– 종로장애인복지관 최종길 관장

 

“장애인을 위한 희생을 다짐”

어렸을 때 말발굽에 징을 박는 것을 본 기억이 떠오릅니다. 징은 말이 뛸 때 발굽이 닳지 않도록 해주고 상처를 빨리 낫게 해줍니다. 푸르메라는 말이 잘 달리려면 우리가 징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희생입니다.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는 삶은 이미 성공한 삶이라고 합니다. 장애를 가진 분들이 훨씬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면 우리의 희생이 보다 값지고 의미 있을 것입니다. 올해 푸르메 말이 잘 달려서 모든 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곽재복 관장

※ 위 인사말은 시무식에서 진행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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