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섹션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넥슨 컴퍼니 동참


▲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왼쪽),
서민 넥슨코리아 대표(오른쪽)가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 대표 강지원)이 넥슨 컴퍼니와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을 건립한다.

푸르메재단은 20일 넥슨 컴퍼니와 협약식을 갖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올해 신축 예정인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가칭, 이하 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 기금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넥슨 컴퍼니는 건립 기금 모금의 첫 단계로 푸르메재단, 가수 션이 함께 진행한 ‘만원의 기적’ 캠페인 모금액 11억 3천2백만 원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했다. 넥슨 컴퍼니는 시민 참여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엔엑스씨(대표 김정주), ㈜넥슨코리아(대표 서민), ㈜네오플(대표 강신철) 등 넥슨 컴퍼니 관계사들이 건립기금 모금, 공동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략적인 협력 및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왼쪽), 션 푸르메재단 홍보대사(가운데), 서민 넥슨코리아 대표(오른쪽)가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만원의 기적’ 캠페인 매칭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작년 2월부터 홍보대사 가수 션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은 하루 1만 원씩 1년 동안 365만 원을 기부하는 모금운동이다. 션과 정혜영 부부, 싸이, 빅뱅 등 연예인을 비롯해 박찬호, 류현진, 김태균 등 스포츠스타와 신경숙 작가, 서경덕 교수 등 각계 인사가 동참하고 있으며, 일반인 기부자까지 모두 1,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푸르메재단이 서울특별시와 마포구, 시민과 함께 새로운 사회적 협력 모델을 통해 건립을 추진중인 어린이재활병원은 2015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상 100개를 갖추고 연간 15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이다.

강지원 대표는 “장애 어린이 재활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며, 어린이 전인(全人) 재활에 최적화된 병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넥슨컴퍼니와의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넥슨코리아 서민 대표는 “푸르메재단과 협력해오며 재단의 설립 취지, 사업계획 등에서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며 “넥슨 컴퍼니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왔고, 어린이재활병원 역시 그런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넥슨 컴퍼니는 지난해 9월 서울 효자동 네거리에 문을 연 ‘푸르메재활센터’에 10억 원을 기부한 이래, 센터 아이들을 위한 연말 음악회와 어린이날 행사 등을 함께 열며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2005년 설립돼 지난해 재활센터와 장애인치과, 복지관 등이 결합한 통합 재활 치료 시설인 ‘세종마을 푸르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이예경 홍보사업팀 간사

 

기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