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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기부이야기

어린 초등학생부터 칠순에 가까운 어르신까지 푸르메재단의 식구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정성껏 성의를 보탭니다. 별★별★ 사연으로 큰 기쁨과 감동을 주고 계신 푸르메재단 소중한 후원자님들. 그 수많은 주인공들 중에 특히 우리를 눈물나게 하고 웃음짓게 하는 몇 분을 소개합니다.

“결혼 축의금을 좀 더 가치 있게 쓰고 싶어 남편과 상의하여 후원합니다”

올해 초 가슴 훈훈한 글과 함께 푸르메재단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신 안선영님. 인생에서 가장 뜻깊은 순간인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점을 그녀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좀 더 의미 있게 출발하였습니다. 마라톤 동호회에서 만난 남편분과 함께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행복의 기운을 발산하고 계십니다.
장애인의류업체 마이리오(www.my-rio.co.kr)를 운영하며 비장애인에 맞춰진 옷으로 불편을 겪었던 장애인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역할을 하시는 멋쟁이 디자이너 안선영님. 그녀가 나눈 따뜻한 마음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푸르메재단의 튼튼한 날개가 되어주었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의 첫 생일에 나눔을 선물합니다”

행복한 날에 이웃과 함께 그 행복을 나누는 기쁨은 돈으로 살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이겠죠. 좋은 옷 한 벌, 신발 한 켤레를 사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선물을 주고 싶은 마음에 사랑하는 원영이의 첫 돌 선물로 ‘기부’를 준비하신 황현정님. 황현정님과 원영이에게 ‘기부’라는 큰 선물을 받은 푸르메재단은 오늘도 더없이 행복합니다.

푸르메재단에는 종종 개인적 사정으로 후원을 중단하셨다 다시 신청해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최재규 후원자님께서도 꾸준히 해오시던 후원을 중단하시며, 언젠가는 잊지 않고 꼭 다시 후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었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 잊을 만도 한데 정말 잊지 않고 그 약속을 지켜주셨습니다. 비 온 뒤의 햇살만큼이나 반가운 최재규 후원자님의 소식에 재단 간사들의 얼굴에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아름다운 무지개가 반짝 떠올랐습니다.

 

 

짤랑짤랑~ 동전을 모으는 것은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며 늘 염두에 두고 있지 않으면 힘든 일입니다. 동화작가 임정진 선생님과 동화작가지망생 ‘푸른잉크’ 분들은 매주 수요일 푸르메재단에서 열리는 푸른잉크동화교실 수업 때마다 주머니 속 동전 탈탈 털어 모은 저금통을 기부하고 계십니다. 늘 푸르메재단을 생각하는 그 소중한 마음 하나하나가 너무 고맙습니다. 금액의 많고 적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뭐든 지속적으로 하면 습관이 됩니다. 나눔이라는 소중한 습관, 한번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휠체어에 탄 아들과 함께 아시아 최초로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다!

뇌병변 장애 1급을 가진 8살 은총이와 그의 아버님 박재훈 후원자님. 이들 부자는 이미 올해 5월 새만금마라톤에 참가하여 완주하였으며 지금은 철인 3종 경기를 준비 중입니다. 휠체어와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건 아시아 최초라고 합니다. 주위로부터 받은 사랑만큼 베풀고 싶다는 박재훈 후원자님은 넉넉하지 않은 생활에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다른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푸르메재단에 후원하며 나눔의 향기를 전파하고 계십니다. 누군가로부터 받은 따뜻한 마음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직접 나눠주고 싶은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이치이겠죠? ‘나눔’이라는 그 따뜻한 기운의 중심에 은총이가 있길 푸르메재단은 오늘도 바래봅니다.

나눔의 계기는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조금만 고개 돌려 주위를 둘러본다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큰 계기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큰 각오가 없어도 좋습니다. 다른 누군가와 무엇이든 나누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 그것이라면 충분합니다. 사연 하나하나가 모여 이루어 내는 세상에서 이 아름다운 나눔의 합창에 여러분도 함께 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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