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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

동작구 상도2동 65번지 일대에서 푸르메재단과 동아일보,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주최하고 S-oil에서 후원 및 자원봉사로 참여한 연탄나눔행사가 열렸습니다.

푸르메재단은 2005년부터 독거노인과 외국인노동자, 장애인을 위해 연탄행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고층아파트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상도동 산동네에서 네 번째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S-oil과 푸르메재단에서 나온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집결지인 동네 슈퍼 앞에 모여서 연탄 나눔행사의 취지와 활동 방법을 들었습니다.

 

S-oil의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대표이사가 현장에 직접 나와서 봉사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푸르메재단 행사라면 언제 어디서든 번개처럼 나타나시는 강지원 변호사님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총 2,800장의 연탄을 저소득 가정 7가구에 배달하게 됩니다.

 

연탄을 나누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일렬로 서서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는 릴레이식이 하나이고, 통로가 너무 좁거나 목적지가 먼 경우 연탄을 직접 들고 나르는 방식입니다.

 

한 장, 두 장 연탄이 쌓여갈 때마다 팔의 힘은 점점 빠져갔지만, S-oil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시종일관 밝게 웃으며 연탄을 날랐습니다.

 

푸르메재단 임직원들도 신나고 재미있게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얼굴에는 연탄재가 묻었지만, 든든하게 쌓인 연탄처럼 각자의 마음에 쌓인 사랑이 웃음에 배어나옵니다.

 

연탄나눔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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