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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나눔치과 개원식 이모저모

7월 18일 오전 10시, 장애인을 위한 푸르메나눔치과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개원식 행사에는 김성수 푸르메재단 이사장(성공회대 총장)과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 윤정숙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김춘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이정호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임충혁 네오바이오텍 대표,임충혁 네오바이오텍 사장, 홍보대사 이지선씨 아버님 이병천씨, 치과운영위원인 정태성 부산대 치대교수·장석 중앙씨푸드 사장·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 김문규 감사님,조인숙 이사님,김경석 아이앤북 출판사 사장,이훈 프레시안 부사장,박정자 큰날개대표 등 각계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개원식에 앞서 푸르메재단 대표 강지원 변호사와 푸르메나눔치과 장경수 원장(나눔실천을 위한 치과의사회 회장)은 협약식을 가지고 장애인들을 위해 더 노력하고 봉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개원식에서 김성수 이사장은 “푸르메 나눔치과의 개원으로 많은 장애환자들이 오복 중 하나인 마음대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치아건강을 되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지원 대표는 “장애환자의 아픔을 함께하려는 분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저소득 장애인에 대한 치아치료뿐 아니라 재활전문병원 건립을 위해 우리사회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100인 후원회 추진 소식을 소개하며 “한 분이 10만원씩 내서 매달 1000만원의 치료기금을 만들어지면 정말 많은 장애인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다”면서 “100인의 천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푸르메나눔치과의 개원을 위해 치과 의료기 업체들이 기기와 장비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에 강지원 대표는 유니트체어를 기부한 스카이덴탈과 임플란트 재료를 기부한 네오바이오텍에 감사장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 위 왼쪽 <스카이덴탈(정정현 부사장)에 감사장전달>
▲ 위오른쪽 <제노레이(박병욱 사장)에 감사장 전달>

<푸르메 나눔치과>는 민간 비영리법인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장애인 전문치과로 의료진의 자원봉사를 통해 저소득 중증 장애인의 치과진료비를 대폭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장경수 원장(전 서울대 치대 교수)은 “치과의사들이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이제 되돌려 주어야 할 때”라고 하면서, 소득수준과 장애등급, 치료유형에 따라 치료비 감면비율이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일반 치과의원에 비해 대략 20~50% 정도 낮은 금액으로 장애인들을 위해 치료를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원식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주차와 행사진행을 도와 주셨습니다.

자원봉사자를 대표하여 아름다운가게 서초점 정귀옥 점장은 “이렇게 좋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서 영광이며, 앞으로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푸르메나눔치과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정태성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는 앞으로 “푸르메 나눔치과가 더욱 발전해 부산을 비롯한 각 지방에도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개원식을 마무리하면서 장경수 원장, 김성수 이사장, 정태성교수,차재준님(아시아기자협회 사무국장), 조재범(큰날개 사무국장),안준희(프렌드케어 홍보팀장)님이 대표하여 개원 축하 떡을 잘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에게 희망을 비춘다는 의미로 해바라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앞으로 푸르메나눔치과에 오시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분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 나눔의 온기가 사회전체로 퍼져 장애인들에 더 큰 행복을 안겨드렸으면 합니다.

오늘 개원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장애인들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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