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으로 하나되는 캠페인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강지원 푸르메재단 공동대표(맨 왼쪽)과 강정원 국민은행장(오른쪽)이 연탄이 실린 리어카를 운반하고 있다. 가운데는 자원봉사를 나온 이우중학교 1학년 장지영양. 맨오른쪽은 김성구 푸르메재단 공동대표(샘터사 사장). >
<강지원 푸르메재단 공동대표(맨 왼쪽)과 강정원 국민은행장(오른쪽)이 연탄이 실린 리어카를 운반하고 있다. 가운데는 자원봉사를 나온 이우중학교 1학년 장지영양. 맨오른쪽은 김성구 푸르메재단 공동대표(샘터사 사장). >

"영차, 영차", "298, 299, 300" 지난 7일 오전 노원구 월계4동 비탈진 산동네에는, 힘찬 구호소리와 연탄을 세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습니다.올 겨울 세번째로 푸르메재단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함께 벌인,  연탄나눔행사에는 특별히 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강정원 은행장을 비롯한 국민은행 임직원 800여명이 서울시내 25개 지역, 106곳에 연탄 3만1800장을 배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푸르메재단 강지원, 김성구 공동대표(샘터사 사장)을, 비롯해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이동섭 운영이사, 원기중 사무총장 등이, 연탄 배달에 나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 연말 연탄 100만장을 살 수 있는 3억원을 푸르메재단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기부한데 이어 이날 가난한 이웃들에게, 임직원이 직접 연탄을 나누겠다고 나서 성사됐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말 사회복지단체에 166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7일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개최하는 등 나눔의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릴레이로 연탄을 나르고 있는 강지원 푸르메재단 공동대표(맨 왼쪽)와 강정원 국민은행장(가운데), 김성구 푸르메재단 공동대표(맨 오른쪽) >
<릴레이로 연탄을 나르고 있는 강지원 푸르메재단 공동대표(맨 왼쪽)와 강정원 국민은행장(가운데), 김성구 푸르메재단 공동대표(맨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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