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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푸르메재단 홍보인권대사 위촉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상흔 기자]

가수 강원래가 푸르메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일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은 “지난 1일 가수 강원래 씨와 이지선 씨가 서울 청진동 옥토버훼스트에서 푸르메재단 홍보인권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원래는 이날 위촉식에서 “국내에 장애인이 470만 명 이상이지만 이들을 위한 재활병원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다. 국내에도 선진국 형태의 민간 재활병원이 건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원래와 이지선은 오는 9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푸르메재단 사진전시회와 9월말 예정인 장애인 음악 콘서트 등에서 장애인 인권과 재활전문병원 건립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가요 ‘꿍따리 샤바라’로 잘 알려진 강원래는 지난 2000년 11월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됐지만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 여름 새 음반을 낼 계획을 갖고 있다.

이지선은 지난 2000년 이화여대 재학시절 교통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어 재활치료를 받았으며 오는 7월부터 미국 보스턴대학 대학원에서 재활상담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푸르메재단은 늘 푸른산처럼 재활의 의지가 있는 환자들을 위해 재활전문병원을 설립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다. persona@mtstarnews.com

[2005-06-03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