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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포기하지 말아요’ 콘서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6-09-22 16:19:30

볕바라기주간보호센터가 지난해 개최한 편의시설 인식개선 걷기대회 모습. <사진제공 볕바라기주간보호센터>
▲볕바라기주간보호센터가 지난해 개최한 편의시설 인식개선 걷기대회 모습. <사진제공 볕바라기주간보호센터>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가을 행사가 줄지어 개최된다. 장애인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무료 문화행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장애인과 함께 즐기는 가을은 어떤 색깔인지 직접 체험해보는 것으로 좋을 듯 하다.

 

푸르메재단과 조선일보사, CBS는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30분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2006 테마콘서트 ‘포기하지 말아요!’를 개최한다. 누구나 입장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김장훈, 동물원, 안치환, 팀, 김용우, 레인보우두들소리, 희망새중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장애를 개인의 불행으로 떠넘기고 외면해 버리는 사회적 인식을 바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연대하고 화합하자는 취지의 콘서트다.

한편 푸르메재단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강남구 학동 영동고등학교에서 영동고 동문회와 함께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문의: 전화 02-720-7002 팩스 02-720-7025

 

장애아동에 한강체험 기회 제공

서울시한강시민공원사업소가 오는 9월 23일, 10월 13일, 11월 11일에 여의도, 뚝섬, 선유도공원을 순회하며 장애아동에게 한강체험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친구 한강나들이’를 진행한다. 첫 행사인 여의도 행사에는 한국시각장애복지관 시각장애아동 10명과 은평재활원의 정신지체 및 뇌병변장애 아동 9명이 참여한다.

매번 테마를 달리해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 여의도 행사는 해적선을 타고 한강의 역사를 탐방하는 것으로 채워지며, 뚝섬 행사는 벽천마당과 미니수목원을 둘러보는 자연체험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선유도공원 행사는 수생식물원, 선유교 등을 둘러보며 이탈리아 전통악기 오키리나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문의: 전화 02-3780-0771

 

편의시설 인식개선 걷기대회

볕바라기주간보호센터(시설장 신혜옥)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금천구 금빛공원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편의시설 인식개선을 위한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장애인과 함께 걸으면서 지역주민들이 편의시설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를 심어주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 장애인들과 함께 휠체어를 타고 금천구 금빛공원과 금천구청을 왕복하게 된다. 걷기대회 이후에는 휠체어댄스, 연극, 클래식연주, 수화공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의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금빛공원에서는 편의시설을 주제로 한 사진전도 개최된다.

*문의: 전화 02-866-1314 팩스 02-866-1315

 

미술과 함께하는 가을 낭만축제

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는 오는 30일 서울 강서구 구암공원에서 ‘미술과 함께하는 가을낭만축제’와 ‘그라나다 축제’를 동시에 개최한다. 먼저 ‘미술과 함께하는 가을낭만축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참여해 자연과 가을을 주제로 그림실력을 뽐내는 일종의 사생대회다.

대상에게는 20만원, 금상에게는 10만원, 은상에게는 7만원, 동상에게는 5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작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구암공원에, 16일부터 17일까지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국제선 중앙홀에 전시된다.

미술대회가 열리는 구암공원 주변에서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그라나다 축제’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연예인과 저명인사들이 제공한 물품을 가지고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며, ‘석류의 거리’ 이벤트에서는 한방무료진료와 석류시음회, 희망씨앗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문의: 전화 3661-3401 팩스 02-3661-3764

 

추석맞이 정 나누기 행사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가위를 맞아 오는 26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추석맞이 정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저소득장애인 가정 100가구에 쌀, 감자떡, 한과를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관 1층 주차장에서는 대형윷놀이, 투호, 팔씨름, 격파, 갓쓰고 달리기 등 ‘어울림한마당’이 펼쳐지며, 복지관 정문 앞에서는 저소득장애인 지원을 위한 ‘미니바자회’도 개최된다.

*문의: 전화 02-989-4215~8

 

한마음 가족사랑 캠프

하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퇴촌 청소년수련장에서 한마음 가족 사랑 캠프를 개최한다. 장애아동들이 직접 취사와 야영을 하며, 엄마 아빠가 어렸을 적 하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복지관측의 설명이다.

특히 복지관측은 “평소에 표현 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사랑을 말 대신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세대간 공감대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캠프 비용은 1인당 1만원.

한편 하상장애인복지관은 22일과 23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금마련 바자회 ‘향기솔솔 행복바자’를 개최한다.

*문의: 전화 02-451-6000

 

‘울고 넘는 박달재’ 무료공연

경기도는 한가위를 맞아 장애인들이 ‘울고 넘는 박달재’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3시 경기도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관람을 원하는 장애인들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안내실에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42명을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복지관 1층 본관 입구에서 복지관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전화 02-2616-3700 팩스 2616-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