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따뜻한 아나운서들의 사랑 전달~

따뜻한 아나운서들의 사랑 전달~

[뉴스엔 권현진 기자]


권현진 khj76@newsen.com

한국아나운서연합회 ‘불우이웃 돕기 자선 바자회’가 19일 오전 11시께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토파즈홀에서 열렸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재활병원을 설립하기 위한 성금으로 '푸르메 재단'에 전달된다.

아나운서 손범규, 김홍성, 김재형, 최혜림, 푸르메재단 백경학, 강지원 이사, 아나운서 이선영, 배기완, 김지연, 배성재(왼쪽부터) 등이 아름다운 행사에 참석해 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손범규-김지연 아나운서 ‘진주 귀걸이 아닌 사랑 사가는 것~’


마음씨 예쁜 김지연 “좋은 물건도 사고 사랑도 실천하고~”


이선영 아나 ‘최연소 고객에게 인형 판매 완료~’

선배 김지연, 배성재-최혜림에게 넥타이 꼭 쥐며 “이건 내가 살려고요!”


애교많은 이선영“이거 너무 예뻐요~”


사랑나누는 손범규 아나 “이게 몇 장이냐면요~”

김홍성-이선영 아나운서“사이즈가....?”



이선영-김홍성-손범규 “따뜻한 방석이 8천원~”

손범규 골프채 설명에 후배 배성재 ‘좋은데~’


최혜림 아나 “책뿐 아니라 마음을 사가는 거에요~”


손 쭉 뻗은 김지연 아나운서 “좋은 일엔 열심히~”

자선바자 일정 체크하는 김재형-배기완 아나운서

최혜림 판매완료 하자 모두 박수치며“신입이라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