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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로 즐거운 나눔을 이끌다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주병교 총괄본부장

 

스위스 킥보드 브랜드 공식수입사인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은 올해로 5년째 어린이와 어른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행사로 장애어린이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을 짓기 위해 희망의 벽돌을 쌓은 일부터 장애어린이들이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을 지키기까지 늘 응원하는 기업입니다.

킥보드를 통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부터 운영까지 돕고 있는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주병교 총괄본부장
킥보드를 통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부터 운영까지 돕고 있는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주병교 총괄본부장

주병교 총괄본부장은 “주된 고객층인 어린이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우리 사회의 많은 배려가 필요한 장애어린이들에게 환원하는 게 당연합니다”라며 아이가 건강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기업 임직원들이 벌어들인 수익이 제대로 쓰일지 기부 투명성을 수차례 확인하며 찾은 곳이 푸르메재단이었습니다.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은 매년 가족들이 함께 신나게 마이크로킥보드를 타며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이크로킥보드 패밀리 킥앤런’을 열어 참가비 전액을 기부합니다. 2012년에 시작된 행사는 점차 규모가 커져 지난해 300가족, 1천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했습니다. “온 가족이 놀며 소통하는 장이자 어린이재활병원이 왜 필요하고 참가비로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는지 알게 되는 자리”라며 “이를 알려나가는 게 저희의 역할”이라고 강조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마이크로킥보드 패밀리 킥앤런’ 행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마이크로킥보드 패밀리 킥앤런’ 행사

휠체어 체험존을 마련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합니다. “휠체어를 처음 타본 어린이들이 불편함을 토로하면 부모들이 장애를 가진 친구가 겪을 어려움에 대해 설명해줘요. 이런 대화를 나누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단순한 모금행사가 아니라 장애인을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행사 참가비 전액을 어린이재활병원 기금으로 내놓는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이정이 대표(왼쪽)
매년 행사 참가비 전액을 어린이재활병원 기금으로 내놓는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이정이 대표(왼쪽)

션 홍보대사와 함께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도 펼쳤습니다. 마이크로킥보드의 베스트 아이템인 화이트 스쿠터에 션 홍보대사의 디자인을 입힌 ‘션 리미티드 에디션 스쿠터’를 완판한 수익금을 기부한 것입니다. “킥보드를 타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기부금도 늘어나고 회사도 저절로 홍보되고 있어요. 기부를 시작하면서 회사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을 하면 같이 성장한다는 사실을 매 순간 경험하고 있는 셈이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기부 방법을 알리고 싶다는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주병교 총괄본부장
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기부 방법을 알리고 싶다는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주병교 총괄본부장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이 전해준 금액은 1억 1,270여만 원이나 됩니다. “사람은 한결같아야 한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항상 같은 마음이어야 기부도 이어갈 수 있어요. 작은 도움이라도 건네고 싶은 그 진심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어린이재활병원 기부벽에 회사명이 새겨져 뿌듯하다는 주병교 총괄본부장은 “소중한 병원이 사라지지 않도록 계속 함께할게요. 권역별로 더 많은 병원이 설립돼 장애어린이를 보듬어주길” 바란답니다. 올해 패밀리 킥앤런 행사의 예상 인원은 1,500명. 즐거운 나눔이 킥보드에 실려 올 것입니다.

*글= 정담빈 대리 (커뮤니케이션팀)
*사진= 푸르메재단 DB, 정담빈 대리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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