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나눔의 향을 퍼트리다

일리카페 삼성점, 장애인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커피브랜드인 일리(illy)커피가 일리카페 삼성점을 통해 장애인 복지사업 기금을 마련하는 데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지난 12월 10일, 일리카페 삼성점에서 일리카페의 한국 공식파트너사인 ㈜큐로에프앤비와 푸르메재단의 기부약정식이 진행됐습니다.


장애인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약속한 ㈜큐로에프앤비 신봉환 사장과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
장애인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약속한 ㈜큐로에프앤비 신봉환 사장과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

우리나라의 1호 일리카페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일리카페 삼성점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스마트모금함을 설치해 고객들이 손쉽고 간편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입니다.


스마트모금함은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원터치 방식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새로운 모금 방식입니다.


또한 푸르메재단의 새로운 기부캠페인 홍보물을 비치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나눔문화를 널리 퍼트리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신봉환 ㈜큐로에프앤비 사장은 “일리의 사회공헌 정신을 한국에서 장애인 복지의 새로운 장을 열어 온 푸르메재단과 함께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일리카페 삼성점을 시작으로 각 매장의 특성을 살려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일리카페에 방문한 고객들이 최고의 커피 맛뿐만 아니라 나눔으로 커져나갈 행복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일리카페와 함께 재미있는 기부이벤트 등 일상에서 습관처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의 진한 향기를 오래도록 전하겠습니다.


*글, 사진= 장희정 간사 (모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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