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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마포구, 제6회 은총이와 함께하는 전국 철인3종 경기 개최

마포구, 제6회 은총이와 함께하는 전국 철인3종 경기 개최

2018-10-18

철인 3종 경기
철인 3종 경기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전국 철인3종 경기대회’는 희귀 난치병을 갖고 태어난 은총이의 이름을 따서 전국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오는 21일에도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과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제6회 은총이와 함께하는 전국 철인3종 경기’가 개최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주최하고 전국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며 마포구와 푸르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1200여 명이 참가해 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경기종목은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10㎞로 철인3종 올림픽코스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특히, 전국 30여 만 명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2010년 처음 철인3종 경기에 참가했던 은총이가 이번 대회에 직접 참가하고 은총이 아버지 박지훈씨와 가수 션도 함께 한다.


오전 7시 30분 본 대회에 앞서 7시부터 개회식이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대회 참가비 8000만원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지난 2016년 국내 최초 최대의 아동전문병원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과 기업이 공동 모금을 통해 탄생시킨 혁신적인 병원으로 유명하다.

하루 5백여 명의 아동들이 장애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이용 중이다. 님비현상(NIMBY, 공공의 이익은 되지만 자신이 속한 지역에는 이익이 되지 않는 일을 반대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극복한 모범사례로도 회자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대회 참가비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하기로 해준 모든 참가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대회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전국 장애 어린이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주 기자

출처 :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1018010007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