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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푸르메재단이 함께한 ´윤도현밴드 나눔콘서트´

푸르메재단이 함께한 ´윤도현밴드 나눔콘서트´

8월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이 매칭기부
강영한 기자 (2010.05.29 18:45:41)

 

◇ 가수 윤도현씨와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 최관웅 현대백화킨텍스점 점장(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순서대로),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앞줄 가장 오른쪽) 등이 기부에 참여한 관객 및 밴드멤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푸르메 재단 제공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 성공회 주교 www.purme.org)이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점장 최관웅 상무)과 손잡고 나눔의 콘서트행사를 열었다. 저소득 장애인 재활치료비 지원 및 재활병원 건립 기금을 위한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락 그룹인 윤도현 밴드가 함께했다.

28일 오후 2시부터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이 초청한 고양시민과 장애인 등 1800명이 참석해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만끽했다. 특히 관객들은 입장료 대신 1000원씩의 ‘엔젤기금’을 모으고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이 그 액수만큼 매칭(matching) 기부를 해서 푸르메재단의 장애인 재활지원 및 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했다.

그롭의 리더 윤도현 씨 역시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의 취지에 함께 하겠다”면서 200만원을 기부했다.

올 여름 오픈을 앞두고 있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앞으로 푸르메재단과 함께 고양시 지역의 소외된 장애인들을 찾아 치과 및 한방치료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최관웅 점장은 “고양시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푸르메재단 및 고객 여러분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라면서 “이번 콘서트와 봉사활동이 기업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관계 형성을 위한 아름다운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르메재단과 현대백화점은 우선 29일 주말을 맞아 정신지체 장애인의 생활시설인 일산 벧엘의 집을 찾아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현대백화점 임직원 및 고객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마련하는 등 유대를 맺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