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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푸르메재단, 장애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작은음악회’ 개최

푸르메재단, 장애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작은음악회’ 개최

2013-12-18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푸르메재단은 오는 19일 신교동 푸르메센터 푸르메홀에서 장애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푸르메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푸르메재단은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한 해 동안 푸르메재활센터를 이용한 장애어린이와 가족들 130여 명에게 희망을 전하고 격려하는 취지에서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배지만들기 등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바이올린·가야금·난타 등 악기 연주에 재능을 가진 장애어린이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2008년을 시작으로 매년 연말에 개최되는 푸르메 작은음악회는 재활센터 직원, 사회공헌 기업, 재능기부자 등의 도움의 손길로 만들어진다. 올해는 평소 나눔활동에 적극적인 개그우먼 송은이 씨와 개그맨 박휘순 씨가 사회를 맡고 여러 연예인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자리를 빛낸다.

푸르메재단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비장애어린이에 비해 이동상의 어려움이나 장애 특성에 따라 문화예술행사를 관람하는데 제약이 있는 장애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공연으로 기획됐다.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는 “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장애어린이들에게는 격려와 용기를 주고 가족들에게는 위로가 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푸르메재활센터는 장애어린이의 재활을 돕는 전문 외래병원이다.

오동현기자 odong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