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푸르메재단과 의료 봉사활동

2014-09-01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신한은행이 푸르메재단과 함께 서울 동대문 쪽방촌 거주 독거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의료 봉사활동은 신한은행이 후원하고 푸르메재단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50여 가구에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신한은행 자원봉사자 20명이 도배와 의료봉사활동을 했으며, 한의사 및 전문안마 봉사자도 함께 참여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