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대회 참가비 기부금 전달

2014-09-14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김성회(가운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과 은총이 아버지 박지훈(왼쪽 두번째)씨, 가수 션(왼쪽 첫번째) 등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은총이와 함께하는 전국 철인 3종 경기대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홍보대사인 은총이는 희귀 난치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로 아버지 박지훈 씨는 은총이와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고 있으며, 푸르메재단은 이 대회 참가자들의 참가비 6,800만원 전액을 마포구 상암동에 들어설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및 운영 기금(2016년 개원 예정)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2014.09.14.

박동욱 기자 fufu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