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킥보드,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후원금 전달

2017-07-27

킥보드 전문 브랜드인 마이크로킥보드 코라아의 공식 수입사인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이하 지오인포테크)은 “션 에디션” 판매 금액의 일부분인 1000만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어린이 재활병원인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의 운영 기금으로 전달된 이번 기부금은 지난 4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에서 이루어진 기부 전달식에 이어 두번째 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진행 되었다.

25일에 진행된 전달식에서 지오인포테크의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 역시 가수 션씨와 콜라보 한 제품인 [션 에디션] 제품의 판매수익 일부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킥보드 브랜드 인 만큼, 어린이들에게 환원하고 싶어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어린이 병원인, 푸르메 넥슨 어린이재활 병원 운영기금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기부 이유를 전했다.

마이크로킥보드 코리아는 스위스 브랜드로 스위스 디자인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전 중심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6개의 백화점에 입점 되어 있으며, 킥보드 단독 전문 매장이 백화점 유아동에 입점 된 것은 마이크로킥보드가 최초이다.

마이크로킥보드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은 전세계 셀럽들이 사용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컷에 자주 노출 되는 제품”이라며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모두 이용가능한 가족중심 킥보드로, 안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신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며, 사회에 환원 하는 부분에 꾸준히 실천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김용수 기자 ykooi@sundog.kr

출처 :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56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