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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푸르메재단, ‘어린이재활치료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 개최

푸르메재단, ‘어린이재활치료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 개최

2015-11-24

국내 어린이재활치료 실태 및 문제점 논의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약 30만 명이 넘는 국내 장애어린이들의 효율적인 재활치료를 위해 낮은 재활의료수가체계를 개선하고 공공의료차원의 어린이재활전문병원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푸르메재단은 25일 어린이재활치료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재활치료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대한민국의 어린이재활치료가 처한 실태와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 모색과 관련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르메재단에 따르면 장애어린이들이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대기 기간만 최소 수개월에서 수년이 소요되며, 2~3개월 치료를 받으면 다른 재활치료기관을 찾아 전국을 유랑하게 되는 ‘재활 난민’이 매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좌장인 성인영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기조발언을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가 효과적인 재활치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4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4년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장애인은 273만 명으로 추정된다. 장애출현율은 5.59%(인구 1만명 중 559명이 장애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를 지닌 소아청소년(0세~19세)의 등록 인구수는 약 10만명이나 등록되지 않은 장애소아청소년은 약 30만 명으로 추산된다.

김기덕 기자 kiduk@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11&newsid=03138966609569000&DCD=A00701&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