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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애어린이 위해 7인의 푸르메 히어로즈가 뭉쳤다!

장애어린이 위해 7인의 ‘푸르메 히어로즈’가 뭉쳤다!

2016-10-26

이근호와 한송이 등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자선행사에 나섰다.

푸르메재단은 26일 온라인 기부 바자 쇼핑몰 이바자(EBAZAR)를 운영하는 펜타크로스와 함께 ‘푸르메 히어로즈 바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푸르메 히어로즈 바자는 스포츠 스타 7명의 다양한 소장품을 이바자에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바자에는 축구 이근호·장현수 선수, 야구 나성범·나성용 선수, 배구 한송이·양효진 선수,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이자 철인3종경기 선수인 가수 션이 등이 함께 한다.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장이었던 장현수 선수는 유니폼과 축구공을, 이근호 선수는 자신의 축구화와 유니폼을 기증하는 등 참여 선수 모두 정성을 담은 물품을 기꺼이 내놓았다.

참여 선수들은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을 기부하며 푸르메재단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기부자들이다.

이근호 선수는 매년 축구 꿈나무와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수천만원을 기부하고 있고, 장현수 선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 ‘더미라클스’ 8호 회원이다. 푸르메재단의 대표 모금캠페인 ‘만원의 기적’을 시작한 가수 션은 6억원의 기부와 100여개의 자선행사로 수천명의 기부자를 이끌어 냈다. 한송이 선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에 참여하며 양효진 선수 등 다른 선수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나성범 선수와 나성용 선수는 안타를 칠 때마다 적립금을 기부 중이다.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은 “이번 바자를 통해 장애어린이들이 재활치료를 받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사회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착한 손길들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10270100227760016537&servicedate=201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