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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사 한진섭 선생님

 

매주 두 번씩, 푸르메재단 2층 장애인 쉼터 한 켠에서 각종 기구로 공사(?)를 하시는 한진섭 자원봉사자님.

10년 경력의 베테랑 치기공사이신 한진섭 선생님은 정교한 솜씨로 틀니 등 환자분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어떤 계기로 푸르메 치과에 참여하게 되셨냐는 질문에 일을 잠시 쉬는 동안 동아일보에 난 기사를 보고 재단으로 전화를 하셨다네요.

자원봉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어서 전부터 장애 청소년들을 방문해서 친구가 되는 봉사활동을 하셨는데, 형편상 봉사활동을 한동안 쉬시다가 결혼후 삶이 안정되자 다시 나눔을 실천하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모든 봉사활동이 다 소중하겠지만, 숙련된 의료기술로 봉사하는 것이 세상에 제일 값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 치과의사가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 정식으로 의사가 되면 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앞으로는 일 주일에 한 번밖에 못오게 될 것 같다고 아쉬워하시는 한진섭 선생님. 저희는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선생님께서 공사(!)하시는 모습을 계속 보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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