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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라클스·아너 소사이어티 4호 회원 탄생 –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

푸르메재단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더미라클스·아너 소사이어티 4호 회원이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스포츠용품업체 요넥스코리아의 김철웅 대표입니다.

스포츠로 따뜻한 세상을 일궈오다

지난 5월 19일,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더미라클스·아너 소사이어티 4호 회원으로 김철웅 대표의 가입식이 열렸습니다. 김철웅 대표는 지난 4월 말 개원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1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와 사회복귀를 위해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재활병원의 사업 전반에 써달라며 기부한 것입니다. 이로써 더미라클스의 12호 회원이자 아너 소사이어티의 1,171번째 회원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가운데)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1억 원을 쾌척하며
더미라클스·아너 소사이어티 4호 회원이 되었다.

‘미라클-아너’의 상징인 뱃지를 단 머플러를 두른 김철웅 대표는 1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하면서도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면서 시종일관 겸손한 태도로 자리를 빛냈습니다.

기부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철웅 대표는 “39년 동안 스포츠 분야에 몸담으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개인적인 신념의 연장선”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11년째 이어온 나눔

가진 것을 몸소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은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 푸르메재단 설립 당시부터 함께 해온 김철웅 대표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현재까지 무려 3천3백여 만 원의 정성을 보탰습니다.


▲ 요넥스코리아와 함께 개최한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참 좋은 길’ 걷기축제.
요넥스코리아는 스포츠 용품 자선바자회를 열어 수익금도 기부했다.

개인 기부뿐만 아니라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 차원에서도 적극 나섭니다. 배드민턴과 테니스 등 스포츠 전문 용품을 판매하고 유통하는 요넥스코리아. 2005년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사진으로 담은 ‘세상을 만나는 또 다른 시선’ 전시회가 많은 관람객들을 맞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요넥스코리아의 후원 덕분이었습니다. 2009년 뉴욕마라톤 장애인 선수단의 유니폼과 2010년 ‘그린마켓’ 바자회에 배드민턴 운동복 250점 기부는 물론, 2013년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걷기대회도 후원해주었습니다.


▲ 요넥스코리아의 후원으로 열린 장애인 사진전시회(왼쪽),
보행이 불편한 장애어린이들에게 지원하고 있는 정형신발(오른쪽)

2008년부터는 요넥스코리아에서 시작한 국내 최초 정형신발 브랜드 ‘워킹온더클라우드’의 맞춤형 신발과 깔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행이 불편한 장애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발의 모양과 구조를 바로잡아 올바르게 걸을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요넥스코리아가 현재까지 푸르메재단에 기부한 현금과 현물을 모두 더하면 6천5백여 만 원.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온 김철웅 대표의 진심이 묻어납니다.

장애어린이의 꿈을 키울 ‘희망 셔틀콕’

‘나눔은 가장 쉬운 실천입니다.’ 김철웅 대표가 생각하는 나눔의 의미는 모호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고 잘 하는 것을 나누는 일. 푸르메재단이 첫 걸음을 떼고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쳐 성장하는 동안 김철웅 대표가 실행한 ‘나눔’을 몸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더미라클스·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서 나눔의 의미를 적고 있는 김철웅 대표.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김철웅 대표는 장애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히 귀 기울이며 나눔의 가치를 전파해온 아름다운 기부자”라며 “기부금은 장애어린이들이 치료를 통해 재활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나가는 데 쓰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찬홍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재활이 필요한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앞장서 실천한 김철웅 대표의 귀한 뜻이 잘 실현되어 우리사회가 보다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김철웅 대표.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항상 응원해준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을 국내 최초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에서 제대로 실천하겠습니다.

*글, 사진= 정담빈 간사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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