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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나눔 <미라클데이>

“우리 아이의 생일이에요.”
“결혼 10주년을 맞았어요.”
“첫 월급을 탔어요.”

 누구에게나 소중하고도 특별한 날이 있습니다. 기념하는 방식도 특별하면 좋지 않을까요?

나눔으로 더욱 특별하게, 미라클데이

특별한 날에 나눔을 더해 기적을 만드는 방법, <미라클데이>가 있습니다. 첫돌, 결혼, 기념일 등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소중한 날들에 나눔이 더해지면 장애어린이에게 기적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국내 장애어린이들이 제때 제대로 치료받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재활병원이 지어지는 바로 그 기적입니다.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

푸르메재단의 <미라클데이>에 기꺼이 동참한 기부자들이 있습니다. 기념일을 색다르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망설임 없이 나눔을 선택한 분들입니다. 특별한 날의 설렘과 기쁨이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이 간절히 기다려온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의 기적으로 전해지길 바라면서요.

내 아이의 첫 생일, 첫돌 나눔

“첫 생일을 맞은 아이와 함께 큰 기쁨을 얻었어요.”

김진숙 님과 정현수 님 부부는 아이의 첫 돌을 맞아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함께했습니다. 결혼하고 8년 만에 어렵게 얻은 아들 찬준이는 태어나자마자 폐가 안 좋아서 잠시 인큐베이터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위한 병원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절감하면서 장애아를 둔 부모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던 돌잔치를 주변의 권유로 하게 됐고 축의금의 일부를 찬준이의 이름으로 푸르메재단에 기부하게 된 것입니다. “아이가 주변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라며 미소 짓는 부부. 그러면서 기부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를 건넵니다. “큰 금액이 아니라 작은 금액부터 시작해 마음을 전해보세요. 망설임을 버리면 큰 기쁨과 감동을 얻을 수 있답니다.” 아이의 첫 생일에 또 다른 아이들을 생각한 찬준이 가족에게서 따스함을 엿봅니다.

함께하겠다는 영원한 약속, 결혼 나눔
“기념 반지보다 값진 것은 누군가에 작은 도움을 주는 일이 아닐까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 사는 이상희 님과 나카시로 히데로 님 부부는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마음을 보태주었습니다. 기념 반지 대신 나눔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상희 님은 결혼한 지 3년이 지날 무렵 백혈병에 걸렸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절망했지만 나을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위험한 고비를 넘기며 항암 치료를 받았습니다. 조혈모세포(골수) 이식이 유일한 방법. 한국에서 기적적으로 유전자가 일치하는 골수 기증자로부터 이식을 받아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살 수 있었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고마움을 조금이라고 갚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여기저기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부 맛’을 들였는지 기부를 하면 뿌듯하고 기쁩니다.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일이니 결국 나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아픔을 딛고 장애어린이의 손을 잡아준 고마운 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멋진 어린이재활병원을 지어달라는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기념일 나눔
“태어날 우리 아이와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성훈 님과 박세나 님 부부는 임신한 기념으로 기부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가수 션 씨로부터 어린이재활병원의 필요성을 알게 되면서 박세나 님이 먼저 기부를 제안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기부를 해야겠다는 마음 속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져 퇴사하게 된 박세나 님은 어렵게 받은 퇴직금 전액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박세나 님의 뱃속에는 만 5개월 된 아이가 힘차게 자라고 있습니다. 예비 엄마와 아빠가 된 부부는 “어린이재활병원이 잘 건립되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사회가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자라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더 나아가 아이와 같이 자라날 장애어린이들의 미래도 응원하는 멋진 부부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값진 축하, 기부선물 나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뜻 깊은 선물을 주었죠.”

박숙영 님은 지인의 자녀에게 대학 입학을 축하하며 기부선물을 했습니다. 푸르메재단과의 인연은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1년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MBC와 함께한 모금 생방송의 메인 작가로 참여하면서 푸르메재단의 활동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성당 모임에서 만난 분의 자제들이 올해 의공학과와 공대에 입학한다는 소식을 듣고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습니다. 두 학생의 이름으로 기부를 신청했습니다. 기부선물을 받은 한 어머니는 굉장히 감동했다고 합니다. “대학생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두 아이가 기부와 장애인의 재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꿈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해요.”라고 바랐습니다. 기부는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는 사람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 나눔의 영향력을 주변에 전파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당신의 미라클데이는 언제인가요?

<미라클데이>에 참여하시면 장애어린이를 위한 국내 최초의 통합 어린이재활병원이 지어집니다. 지난해 3월 소중한 정성을 모아 마포구 상암동에 첫 삽을 뜬 어린이재활병원은 2016년에 문을 엽니다. 시민과 기업, 지자체의 기부로 짓는 병원이 무사히 완공되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나눔의 힘이 필요합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나눔으로 장애어린이를 위한 치료뿐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병원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나눔, 미라클데이에 함께해요!

 

 

<미라클데이>에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기부 금액에 따라

기부증서, 축하카드, 기부금영수증, 기념액자 등 기념 키트를 증정합니다.

 

문의 : 02-6395-7015 / hope@purme.org

*글= 정담빈 간사 (커뮤니케이션팀)

*사진= 김준환 간사 (모금사업팀), 기부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