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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 2014년 연차보고서 발간

푸르메재단 2014년 연차보고서 발간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흔한 말.푸르메재단에게는 날마다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지난 10년을하루같이 ‘장애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옮긴 발걸음은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푸르메재단의 한결같은 10년

2015년은 특별한 해입니다. 푸르메재단이 닻을 올린 지 1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장애인이 장애인으로 인식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뚜벅뚜벅 걸어왔습니다. 지하 사무실 허름한 책상 두 개에서 시작된 푸르메의 꿈은 의미 있는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특히 장애어린이를 치료하는 일 뿐 아니라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병원을 짓겠다는 꿈은 눈앞에 현실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9천여 명의 정성을 모아 2014년 3월 착공한 어린이재활병원은 21개월 동안 지어 2016년 초 문을 엽니다. 2014년에는 첫 삽을 뜬 이후 지하층 골조 공사를 거의 마치는 한편 운영 방향과 방법을 고민하고 결정했습니다.

힘차게 달려온 2014년

2014년에도 5,313명의 기부자와 197개 기업, 256개 단체가 소중한 정성을 보내주셨습니다. 모금액 10,556,828,671원은 2013년에 비해 약 3.5%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중 절반 이상은 12월에 모금되어 추운 겨울을 나눔의 열기로 뜨겁게 달궜습니다.

특히 홍보대사 션과 이지선이 직접 나서 펼치는 만원의 기적, 기적의 손잡기 캠페인에서 고액기부자 모임 ‘더미라클스’. 시민과 스타, 기업이 함께한 크고 작은 나눔은 축제처럼 성대하고 즐겁게 이루어졌습니다. 한해 모금액에 81%를 차지하는 기업의 기부도 크게 빛났습니다.

모금액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으로만 소중히 사용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했습니다.

장애인의 든든한 친구, 푸르메재단

장애어린이를 위한 건립에 힘쓰는 한편 지금을 살아가는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지원 또한 멈추지 않았습니다. 푸르메 나눔사업은 장애와 가정형편을 이유로 먼 일이 되곤 하는 치료와 자립, 교육, 여가 등을 폭넓게 지원했습니다. 장애인과 가족을 당당하게 우뚝 서게 하는 나눔사업에는 10여 개 기업에서 도움을 주었습니다.

푸르메나눔치과로 시작한 의료사업은 2012년 푸르메재활센터가 문을 연 후 대폭 확대되어 올 한해 재활의원, 치과, 한의원에서 26,931건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장애인에게 재활과 자립,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과천시장애인복지관과 종로장애인복지관도 연인원 356,797명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발달장애 어린이의 치료재활을 돕는 종로아이존과 장애를 가진 청년들의 일터 행복한베이커리&카페 등은 장애인과 가족의 필요를 꼼꼼히 살펴 충실하게 운영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장애인과 가족의 손을 잡고 아름다운 발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걸으면 언제까지나 꿈을 향해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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