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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체험전 – 5개 대륙으로 모험을 떠나요


▲ “마법의 성을 넘어 공주와 왕자를 구하러 가자!” 암벽등반을 하며 모험을 시작하는 아이들

지난 1월 17일, 발달장애아동,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체험활동은 넥슨에서 특별히 아이들을 위해 입장권을 지원해주셔서 가능했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신나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넥슨의 정수연 과장이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서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먼저 체험전 소개와 체험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지 나와있는 ‘미션북’을 받은 아이들은 “나도 할 수 있어요, 빨리하고 싶어요.”라고 외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 체험전 입구에서 푸르메재단 어린이재활병원을 알리는 캐릭터인 무럭무럭맨을 만났습니다.
페이스북에서만 만나다가 밖에서 보니 더 반가웠습니다.

아이들은 미션북을 들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메이플스토리 체험장을 마음껏 뛰어다녔습니다. 체험장은 메인 스테이지 5개와 메이플 빌리지, 몬스터 파크 등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게임에 등장하는 배경을 그대로 옮겨놓아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암벽타기, 미끄럼틀, 코스프레, 미니 공놀이 풀장, 미로 등 다양하게 체험하면서 자신감과 집중력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 코스에요.” 집에 갈 시간이 되자 “벌써요? 아쉽다…”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모험을 즐기던 아이들이 아쉬워했습니다. 아이들은 마지막 남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 스토리에 따른 미션을 역동적으로 수행하며 감성과 창의력, 신체를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메이플스토리를 체험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아이들에게 활동 소감을 물어봤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더 놀고 싶어요.” “다음에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오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방학 동안 일상에서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어울리며 값진 시간을 보낸 아이들.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글, 사진= 최은희 사회복지사 (종로장애인복지관 사회통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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