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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푸르메놀이터 출간 기념회 이모저모

모두 잘 아시겠지만 푸르메재단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잇는 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습니다. 2013년 7월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푸르메놀이터>시리즈를 뜨인돌출판사와 함께 출간하였습니다. 푸르메놀이터는 몸이 불편한 장애를 넘어 분리불안, 고도근시, 정서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 오늘날 다양하게 일어나는 장애를 다루고자 하였습니다. 얼마 전 출시되었지만 어린이 도서 시장에서 가장 Hot한 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푸르메놀이터 시리즈의 출시를 축하하고자 출간 기념회가 지난 7월 10일에 마포 합정동 더식탁에서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현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후 6시가 되자 책을 지으신 작가들을 비롯해 초대받은 분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푸르메재단의 백경학 상임이사와 임정진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이날 행사가 열린 합정동의 더식탁. 퓨전한식을 제공하는 맛집으로 예약을 해야만 요리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더식탁의 사장님은 ‘엄마를 안아주는 아이’의 그림을 그리신 김영곤 선생님의 부인이라고 합니다. 김영곤 선생님은 더식탁의 영업상무(?)로서 할 일을 다했다고 이날 아주 즐거워하셨습니다. 또한 요리별로 재료 및 소스에 대한 설명을 맛깔나게 해주셔서 귀까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여 명의 사람들이 모이자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를 맡은 뜨인돌 세모길팀 박경수 팀장(우측 서 있는 분)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행사는 더욱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푸르메놀이터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떡케익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책 3권이 예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푸르메재단의 젊은 오빠, 백경학 상임이사께서 인사말을 해주셨습니다. 푸르메재단이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출판사업을 통해 장애어린이뿐 아니라 비장애어린이도 함께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셨습니다.    

작가들의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죠. 

<겁쟁이 늑대 칸>을 지으신 임정진 선생님은 늑대 칸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가 많은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떡케익 커팅 시간~ 마치 생일처럼 노래도 부르고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사진 왼편부터, 김영곤 그림작가, 노경실 작가, 박미숙 뜨인돌 사장, 이상교 작가, 임정진 작가, 혜경 그림작가,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건배가 빠질 수 없겠죠. 건배는 과일주스로 대신했지만 기분만큼은 고급와인을 마시는 것보다 즐거웠습니다.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작가들. 맛있는 퓨전한식이 끝없이 나와 참여한 모든 분들이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책 낭독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김인자 선생님이 ‘엄마를 안아주는 아이’를 낭독하자 마치 어린이가 된 것처럼 동화에 빠져들었습니다.
김인자 선생님은 그림책 읽기를 좋아해서 ‘책 읽어 주는 엄마, 김인자’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행사가 무르익자 노래 한 곡씩 이어졌습니다. 서빙을 하던 학생부터 뜨인돌 직원까지 다양한 노래를 다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른편 사진은 노경실 작가의 노래 모습)

푸르메놀이터 시리즈를 쓰신 작가들의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왼편부터, ‘겁쟁이 늑대 칸’의 임정진 선생님,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해’의 이상교 선생님, ‘엄마를 안아주는 아이’의 노경실 선생님)

이번 행사는 푸르메놀이터가 잘 되길 응원하고 함께 참여한 작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모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뜨인돌 출판사에서 전부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글= 한광수 홍보사업팀장 / 사진= 뜨인돌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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