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전문병원 건립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부자님!
올 한해 건강하시고 뜻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1년 푸르메재단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종로구 효자동 네거리에는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건축이 시작되어 골조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재활센터와 장애인치과,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갖춘, 재단이 직접 건립하는 첫 번째 재활기관입니다. 마포구 상암동에는 30만 장애어린이들의 희망이 될 어린이재활병원을 세울 보금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언론사들과 손잡고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지난 1월에는 푸르메재단의 지난해 활동 내용을 정성껏 담아 기부자님들께 우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푸르메재단에서 펼쳐진 ‘희망이야기’는 아래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푸르메재단은 올 한해도 여러분의 변함없는 뜻에 따라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