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와 푸르메재단이 드리는 아름다운 선물


푸르메 가족 여러분, 신묘년 새해 힘차게 시작하고 계신가요? 맹추위가 여러분의 마음까지 얼어붙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마침 지구촌을 감동시킨 아름다운 부자(父子) 이야기가 여러분께 한 걸음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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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은 장애인 아들과 그 아버지의 땀으로 그린 휴먼스토리 <나는 아버지입니다>(황금물고기)를 저렴한 값으로 구입하실 수 있는 혜택을 드립니다. 교보문고와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이용하시면 3천원 할인에 무료로 배송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회원할인 중복적용)


책소개


아버지, 그 고귀한 이름을 빛내며 전 세계를 울린 딕 호이트의 감동실화!

전 세계를 감동시킨 아름다운 레이스이 주인공 딕 호이트와 던 예거의 감동 실화 『나는 아버지입니다』. 장애를 가졌지만 자신을 포기 하지 않은 아들과 그런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아버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목에 탯줄이 감겨 산소가 중단되는 바람에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들. 식물인간과 마찬가지라며 의사도 포기할 것을 권유했던 그런 아들을 아버지인 딕 호이트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 책은 “달리고 싶어요.”라는 아들의 한마디에 감동의 레이스를 시작한 딕 호이트와 던 예거의 실화를 소개한다. 아버지의 존재가 위축되고 있는 지금 강한 부정으로 세상을 감동시킨 딕 호이트는 100만 킬로미터를 달리며 아버지라는 존재를 새롭게 일깨운다.


저자 딕 호이트


1940년 매사추세츠 주 윈체스터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미식축구와 야구 선수로 활약했고 매사추세츠 주 방위

공군 중령으로 퇴역했다. 아들 릭 호이트는 1962년에 태어났으며 보스턴 대학을 졸업했다. 두 사람은 ‘팀 호이트’라는 이름으로 보스턴 마라톤과 하와이 철인3종경기 등 1000회 이상의 레이스에 출전해 전 지구촌 가족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두 사람은 현재 매사추세츠 주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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