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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100명에게 희망을 선사한 신발!

장애인 100명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워킹온더클라우드-푸르메재단,
저소득 장애인 100명에게 맞춤형 정형신발 지원

새하얀 흰 눈이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눈길을 걷고 싶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그 길을 걸어가며 자연을 느끼며, 찬 공기를 마시고 자유롭게 거닐고 싶습니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갈수 있는 것, 눈길을 걸으며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것, 어찌보면 누군가에게 당연한 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겐 살아가며 꼭 해보고 싶은 소망일 수 있을 것입니다.그러기에 우린 누군가의 소망을 꼭 이루어주고 싶었나 봅니다.

지난 2008년 6월부터 푸르메재단과 정형신발 제작사인 워킹온더클라우드(WOTC)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 맞춤형 정형신발지원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2010년 1월, 총100명의 장애인이 지원을 받았으며, 지원했던 장애인분들의 발과 신발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일  오전 지원을 받았던 장애인분이 거주하시는 경기도 성남에 있는 소망재활원으로 가서 실시하였으며 슈마이스터 (다이엘 칼트바서) 가 직접 정형신발을 점검하였습니다. 슈마이스터는 직접 발의 압력 분포를 분석하는 전용스캐너를 이용해 사용자 앙쪽 발, 다리길이. 기형부분 등을 확인하고 걷기에 무리가 가지 않고 자세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신발 상태를 점검하였습니다. 그리고 혹시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없는지 지금 불편한 점은 없는지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장애인분이 가장 편안한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원을 받았던 이광주(지적1급)님은 예전에는 걸을 때 발이 많이 아팠는데 정형 신발을 신고 발이 아프지 않아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으며 외출이 즐겁고 기다려진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날은 특히 지원을 받았던 소망재활원에서 지원받은 분들을 대표하여 김애영원장님과 이광주님이 재활원에서 직접 만든 감사패를 워킹온더클라우드에 전달하여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지원을 받은 장애인분들이 만들어준 감사패여서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였습니다.

비록 우리가 지원해 준 것은 정형 신발 하나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원을 받은 장애인분들에게는 정형신발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새로운 자유를 만났을 것입니다. 100명의 장애인분들에게 희망을 만들어주신 워킹온더클라우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별처럼 빛나는 나눔의 실천이 참 고맙습니다.

글/ 김미애 배분사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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