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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이긴 새순은 더욱 푸릅니다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푸르메재단(www.purme.org) 상임이사 백경학입니다.
100년 만에 폭설이 내렸고 혹한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신지요.2005년 옥토버훼스트 종로점 지하사무실에서 책상 두 개로 출발한 푸르메재단이 이제 중견 사회단체로 성장했습니다.

교통사고와 질병 등 한순간에 장애인이 된 분들을 위해 환자가 중심이 되는 아름다운 재활병원건립을 목표로 출범한 푸르메재단은 장애인 전용 <푸르메나눔치과>와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푸르메재활센터>를 세워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위와 같은 의료활동을 벌일 수 있는 것은 3,000여 명에 이르는 후원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참 고맙습니다.

올봄에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에 150병상 규모의 <재활전문병원>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병원을 짓기 위해서는 약 450억 원이 필요한데 현재 모금된 기금은 38억 원에 불과합니다. 지난해 불어 닥친 경제위기로 후원하시는 분들이 줄고 후원금도 크게 축소되는 등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 힘을 보태주십시오.

저희가 지으려는 것은 단순한 재활병원이 아니라 어려운 환자들도 받아들여 제대로 치료하는 병원입니다. 후원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푸르메재단의 홍보대사가 되셔서 주위에 푸르메재단의 취지와 재활병원의 필요성을 알려주시고, 이분들도 후원자가 되시도록 설득해주십시오.

푸르메재단이 태어난 지 비록 네 살 밖에 안됐지만, 올해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겠습니다. 모든 기금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환자가 중심의 아름다운 병원을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긴 나무의 새순이 더욱 푸르다고 합니다.

푸르메재단을 앞으로도 더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 경 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