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 희망+3 > 축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 프로젝트 ' 희망+3 ' 축제


5월 27일에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국민체육진공단,아름다운가게,MBC와 함께 ‘희망+3’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나눔과 후원을 통해 즐겁고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진행이 되며 <장애인 스포츠사진전시회>를 개막식으로 해서 11시에 2,000명 정도가 참가하는 <희망의 걷기대회>를 하고 <사랑의 바자회>가 오후 6시까지 열립니다.


<장애인 스포츠 사진전시회>는 스포츠를 통해 재활의지와 희망을 표현한 다큐멘터리 사진 60여 점이 전시 될 예정입니다.

지난 해 푸르메사진전시회 <세상을 만나는 또다른 시선>에서는 영부인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에도 MBC 아나운서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줄 예정입니다.


<희망의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2,000명이 참여하여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주변 2Km 거리를 40분 정도 걷게 됩니다.

서로간의 장벽을 허물고 함께 손잡고 걸으면서 희망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사랑의 바자회>는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이날 즉석 경매도 있을 예정입니다.

개인 뿐만이 아니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많은 바자회 물품이 기증되었으면 합니다.


<장애인 스포츠 사진전>은 5월 27일 시작해서 7월 2일까지 두 달 간 올림픽기념관 내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후원과 모금된 기금은 모두 푸르메재단의 장애인재활전문병원 건립기금을 위해 쓰여지게 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자원활동가님들의 참여가 요구되며 참여를 원하시는 단체나 기업들, 학생, 일반인은 언제나 재단 사무실로 연락(02-720-7002)주시거나 purmefund@naver.com으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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