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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 후원의 밤

한해를 마감하는 푸르메재단 <후원의 밤> 행사가 2005년 11월 29일(화) 오후 6시30분, 각계인사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후원회에 참석하신 하객들에게 인사말씀을 하고 계신 김성수 이사장님.

이날 행사가 더욱 의미있었던 것은 지난 봄 23명의 각계인사들에게 부탁드린 원고를 모은 수필집 <사는게 맛있다>가,
이날 출판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끌리오 출판사.

이날 김영란 대법관님과 가수 강원래씨, 폭발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카이스트 대학원생 강지훈씨가, 축하 말씀을 해주셨고 장영희 서강대 교수님은 <콩알만큼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원고를 쓰게 된 배경을, <안내견 탄실이>와 <가방 들어주는 아이>로 유명한 고정욱 선생님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날 행사 도중 하객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사건이 세가지 있었습니다.
홀트어린이 합창단과 강지원 대표님이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신다는 것과, 전제덕씨의 하모니카 연주가 그렇게 다양하고 화려한 음을 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랑의 꽃잎달기 행사가 끝난 뒤 어느 성악가 보다 멋지게 가곡<사공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강지원 대표

전제덕씨 순서뒤 개그맨 박대운씨의 이야기와 가수 김창완씨, 장애인 가수 박마루씨의 공연에 이어 해바라기가,
무대에 올라 전성기때 노래를 열창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이 손에 손을 잡고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부르는 것을 끝으로 밤10시 끝났습니다.

행사장을 찾아주신 하객님들과 밤늦게까지 추운 주차장에서 안내를 맡고 뒤정리를 해준,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단활동을 열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임활규 회원과 따님인 임수현양(10)이 희망의 꽃잎을 달고 있습니다.

푸르메재단 활동지원을 위해 혼신의 열정을 쏟고 있는 삼성SDS푸르메동호회를 대표해 유영인 회장이 김성수 이사장님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재단활동을 내일 처럼 도와주신 최인혜 여사님을 대신해 딸 김혜연씨가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푸르메재단 스탭진이 막간을 이용해 강원래, 박대운씨와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박대운씨는 강원래씨가 사고를 당하고 가장 힘들어할때 용기를 준 분이라고 합니다.

아영이에게 보내는 편지로 행사장을 감동시킨 신주련씨 가족이 강지원, 김용해 대표님. 앞의 소녀가 아영이.

강원래씨가 교통사고로 인해 중도장애인이 됐을 때의 충격과 고통과 자신의 재활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후원금을 준비하고 있는 박찬숙 한나라당 의원과 너무도 열심히 일하는 자원봉사자 김민서씨.

후원의 밤이 시작되기전 풍경

1부 행사 도중 깜짝 출연해 행복을 선사해준 가수 김창완씨.
김창완씨는 푸르메재단을 위해 18일(일) 오후 6시 강남역 뉴욕제과 뒤에 있는, 옥토버훼스트 강남점에서 자선 콘서트를 열 예정입니다.

하모니카로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보여준,
시각장애인 음악가 전제덕씨. 그의 연주가 끝나자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강지원 대표님과 장영희 교수님, 박대운씨, 절단장애인협회 김진희 회장 등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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