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는 나의 힘]

11월16일 , 11월 23일 이틀 동안 많은 자원봉사자 부대가 [후원의 밤] 준비를 위해, 푸르메재단 사무실을 꽉 채워주셨습니다. 좁은 사무실에 빽빽이 어깨와 엉덩이를 맞대고, 열심히 가내수공업을 해주시는 여러분 모습에 얼마나 고맙고 든든하던지요.

지난주에는 "봉투에 초청장 넣고 주소 라벨 붙이기"라는 다소 단순한 작업이었으나, 23일은 "저금통 비닐을 벗기고 스티커를 세 장 붙여서 박스 만들어 담기"라는, 무척 업그레이드된 고난이도의 작업이었습니다. ^^


<왼쪽부터 임현숙, 백선영, 유영인, 주언기, 강진석, 이은주씨(뒷모습)>
<왼쪽부터 임현숙, 백선영, 유영인, 주언기, 강진석, 이은주씨(뒷모습)>

 <김창민, 박용수, 김현용씨>
 <김창민, 박용수, 김현용씨>

<신태진, 주언기, 강진석, 이주철, 김장환씨>
<신태진, 주언기, 강진석, 이주철, 김장환씨>

<이은주, 박혜영씨>
<이은주, 박혜영씨>

<임현숙, 백선영씨>
<임현숙, 백선영씨>

<강진석, 유영인, 김장환씨>
<강진석, 유영인, 김장환씨>

고된 하루일을 마치고 그길로 달려오셔서 늦은 시간까지, 삼성 SDS와 투신운용 푸르메동호회 여러분과 다른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런 열정을 가지신 분들의 얼굴을 오늘은 한분한분 찬찬히 바라보았습니다. 이분들의 특징이 한 가지 있습니다.

다들 온화한 얼굴에 거의 말씀을 안하신다는 것! 정말 묵묵히 몸으로만, 행동으로만 말씀하시는 분들이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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