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과 함께하는 기적의 손잡기] 살아 있는 맛

[이지선과 함께하는 기적의 손잡기] 다섯 번째 이야기 - 살아 있는 맛

사고 후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던 이지선 씨.
심한 화상을 입은 지선 씨에게 일주일은 생사의 고비였습니다.
고통과 절망의 시간을 견디면서 기적처럼 다시 ‘삶’이 찾아왔습니다.

폐에 찬 유독가스를 제거하는 호스를 빼고 몸에 박힌 산소 호흡기를 뽑아낸 후,
일주일 만에 빨대를 통해 물을 마셨을 때를 잊을 수 없습니다.
시원한 물맛은 ‘살아 있는 맛’ 그 자체였습니다.

죽음 같은 시간이 올 때마다 그 물맛을 떠올렸다는 지선 씨.
살아 있기에 맛볼 수 있는 작지만 큰 기쁨과 소소한 행복을 세어보며
살아가는 맛을 기억하면서 말입니다.

당신이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지금 이 순간, 소소한 행복의 시작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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