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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겨울의 문턱… 포크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26일 ‘사색공감’ 콘서트 수익금은 푸르메 재활병원에

통기타 선율에 청명한 목소리를 얹어 위안을 주는 포크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사색공감(四色共感)’ 콘서트. 출연진은 한 팀이면서 네 팀이다.

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박학기, 유리상자의 박승화, 나무자전거, 라이어 밴드가 최근 함께 모여 결성한 프로젝트 팀이 바로 ‘대박나라’ 밴드이기 때문. 푸르메 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수익금 전액이 어려운 형편의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건립 중인 푸르메 재활병원에 돌아간다. 이 병원은 내년 5월 경기도 화성에서 착공될 예정이다.

푸르메 재단 홍보대사인 ‘맨발의 디바’ 이은미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에서는 ‘향기로운 추억’, ‘비타민’, ‘나에게 넌 너에게 난’,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사랑해도 될까요’ 등 출연진들의 기존 히트곡은 물론, 비틀스, 아바, 퀸, 마이클 잭슨 등의 팝 명곡들도 들을 수 있다. 공연문의 (02)322―63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