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12월 21일 동정

12월 21일 동정

2012-12-20

⊙ 신부남 외교부 대사는 20일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의 녹색성장대사로 파견됐다. 정부의 녹색성장 관련 외교·국제 업무를 총괄지원하게 된다.

⊙ 조수미(성악가)씨는 20일 푸르메재단을 방문해 장애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기아자동차 ‘K9’ 광고 모델료 전액 8천만원을 기부했다.

⊙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20일 주한 폴란드 명예총영사에 임명됐다.

김남길(배우)씨는 17일 종로구의 장애아동 시설 ‘라파엘의 집’에 팬카페 회원들이 선물한 쌀 화환 1톤을 기부했다.

박유천(남성그룹 JYJ)씨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진행하는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모델 및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상문(PGA 골퍼·캘러웨이)선수는 20일 대구시청을 찾아 김범일 시장과 면담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

⊙ 이효재(보자기 아티스트)씨는 22일 오후 3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신작 ‘효재, 아름다운 나라에서 천천히’의 인세 전액을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전등을 지원하는 아시아 태양광전등지원사업에 기부하기로 하는 ‘인세 기부 약정식’을 연다.

박광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5일 본대학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2013년 한국형사법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